김연아, 뉴발란스 우먼스와 전속모델 재계약 '2022년까지'

[사진]뉴발란스 제공

[OSEN=강필주 기자] 김연아가 뉴발란스와 우먼스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6일 뉴발란스에 따르면 김연아는 지난 2016년 우먼스 라인 정식 론칭부터 우먼스 모델로서 활동, 점차 확대되는 여성 피트니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줬다. 이번 재계약으로 김연아는 뉴발란스와 함께 2022년까지 모델로서의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연아가 올해 선보이게 될 첫 공식 활동은 뉴발란스 우먼스 피트니스 프로그램 ‘걸스 나잇 아웃(Girls Night Out, 이하 GNO)’이다. GNO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앞서 10일까지는 MyNB 앱을 통해 참가자 10인(동반 1인)을 모집한다. 

이번 GNO 행사는 ‘나다움’을 발굴하고 자신만의 밸런스를 찾아나가는 여행이다. 김연아는 이번 이벤트의 일부 프로그램에 참석해, 직접 참가자들과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