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스마트워치 '워치컬러' 출시.."1540가지 조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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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신형 스마트워치 '워치컬러'를 출시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IT(정보기술) 전문매체 GSM아레나에 따르면 샤오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중국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워치컬러를 799위안(약 13만4000원)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워치컬러는 1.39인치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최대 5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특히 워치컬러는 다양한 색상과 재질의 밴드를 조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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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탑재
다양한 색상·스트랩 소재 등으로 1540개 조합 가능
지난 3일(현지시간) IT(정보기술) 전문매체 GSM아레나에 따르면 샤오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중국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워치컬러를 799위안(약 13만4000원)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워치컬러는 1.39인치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최대 5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또 수면 모니터링, 심박센서, 가속도계, 기압계 등 기능을 지원한다.
GPS(위성항법시스템)와 다기능 NFC(근거리무선통신)를 적용하고 블루투스 5.0을 탑재했다. 또 420mAh 용량의 배터리로 충전 없이 최대 14일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 모양을 변경할 수 있는 다양한 시계 모드 옵션을 지원한다.
특히 워치컬러는 다양한 색상과 재질의 밴드를 조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색상은 실버와 골드, 블랙 3가지로 구성됐으며 스트랩은 고무와 실리콘, 가죽 및 금속 체인 등 다양한 색상과 재질로 제공된다.
샤오미 측은 “시계판, 손목밴드 등을 조합해 많게는 이론적으로 1540개 조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재길 (zack02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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