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규모 5.7 지진..열흘 연속 지진 중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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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의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 6일 새벽(현지시간)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잠자리에서 빠져나와 거리로 피신했다.
건물 손괴 및 인명 피해는 발생 1시간 지나서까지 보고되지 않았다고 AP 통신이 수도 산후안 발로 전했다.
지난 12월28일 밤부터 푸에르토리코에 4.8에서 5.1에 이르는 지진이 연속으로 일어나는 중이다.
이날 지진은 가장 큰 것이라고 사람들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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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카리브해의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서 6일 새벽(현지시간)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잠자리에서 빠져나와 거리로 피신했다.
건물 손괴 및 인명 피해는 발생 1시간 지나서까지 보고되지 않았다고 AP 통신이 수도 산후안 발로 전했다. 미 지진측량국은 진원이 지하 10㎞로 비교적 얕았다고 말했다.
지난 12월28일 밤부터 푸에르토리코에 4.8에서 5.1에 이르는 지진이 연속으로 일어나는 중이다. 이날 지진은 가장 큰 것이라고 사람들은 말하고 있다.
푸에르토리코는 2017년 여름 대형 허리케인 어마와 마리아에 강타 당해 전기 공급이 거의 1년 동안 복구되지 않았다. 미국 내 최대 단전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시민의 일상 생활이 무너지고 산업 생산도 급감했다.
허리케인 강타 직전에 자치정부 파산 위기에 놓였던 이 자치령의 허리케인 피해 복구에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노골적으로 무관심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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