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많이, 오래 사용하는 동영상 앱은 '유튜브'

현화영 2020. 1. 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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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지난해 12월 가장 많이, 오래 사용한 동영상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은 단연 '유튜브'인 것으로 집계됐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2019년 12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준 최다, 최장 사용 동영상 서비스 앱(월간 순 사용자) 현황을 발표했다.

이 기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동영상 서비스 앱은 유튜브로 3368만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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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韓안드로이드 사용자 3368만명이 유튜브 찾아 / 2위 틱톡 340만명, 3위 넷플릭스 321만명 / 가장 오래 사용한 앱 역시 유튜브(489억분), 2위 넷플릭스는 13억분
 
한국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지난해 12월 가장 많이, 오래 사용한 동영상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은 단연 ‘유튜브’인 것으로 집계됐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2019년 12월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준 최다, 최장 사용 동영상 서비스 앱(월간 순 사용자) 현황을 발표했다.

이 기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동영상 서비스 앱은 유튜브로 3368만명이 이용했다. 2위 틱톡(340만명)이나 3위 넷플릭스(321만명)의 10배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수치였다. 이어 웨이브(wavve), U+모바일tv, 네이버TV, 아프리카TV의 순이었다.

 
한국인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앱에 머무른 총 체류시간) 역시 유튜브로 총 489억분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넷플릭스로 13억분, 3위는 웨이브로 11억분을 이용했다. 틱톡과 아프리카TV, U+모바일tv, 트위치(Twitch)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와이즈앱은 지난 한달간 전국 4만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했으며, 구글 플레이의 동영상 플레이어·편집기와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 등록된 동영상 서비스 앱을 대상으로 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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