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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금강산 시설 정비 위한 장비 반입 미국과 논의 중"

강푸른 입력 2020. 01. 1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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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북한에 방치된 금강산 관광 시설물을 정비하기 위해 장비를 반입하는 방안을 미국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노후된 일부 금강산 관광 시설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에 따라 이에 필요한 중장비를 금강산에 반입하는 방안을 외교경로를 통해 미국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는 장비 반입에 미국의 제재 면제가 필요할 경우를 고려해, 관련 방안을 외교부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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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북한에 방치된 금강산 관광 시설물을 정비하기 위해 장비를 반입하는 방안을 미국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노후된 일부 금강산 관광 시설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에 따라 이에 필요한 중장비를 금강산에 반입하는 방안을 외교경로를 통해 미국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는 장비 반입에 미국의 제재 면제가 필요할 경우를 고려해, 관련 방안을 외교부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 장비 반입의 제재 면제와 관련해 확인해 줄 사항이 없다고 통일부는 덧붙였습니다.

현재 북한에는 금강산 관광 당시 임시숙소로 썼던 컨테이너 숙소 340여 개 등이 노후돼 방치돼 있습니다.

북측은 지난해 11월 '최후통첩' 통지문을 보내 남측이 관광 시설 전부를 자진 철거하라고 요구한 바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재사용이 불가능한 온정리나 고성항 주변 가설 시설물 등 일부 낡은 시설을 정비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통일부는 남북 간 견해차가 크지만 계속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 전개될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푸른 기자 (strongbl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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