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교육청, 1:1 멘토링 캠프로 탈북학생 학습·진로역량 기른다

조해람 기자 입력 2020.01.12. 09:00

서울시교육청은 탈북학생의 학습 및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경기 양평 미리내수련원에서 '탈북학생 겨울방학학교'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영철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탈북학생이 한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밑거름은 학교생활적응"이라며 "이번 겨울방학학교가 탈북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미래의 꿈을 키우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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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16일까지 '탈북학생 겨울방학학교'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탈북학생의 학습 및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 경기 양평 미리내수련원에서 '탈북학생 겨울방학학교'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탈북학생, 교원, 자원봉사자 등 183명이 참여하는 캠프다.

겨울방학학교에 참여하는 탈북학생은 교원의 1대1 멘토링을 받는다. 학생 개인별 학습 수준과 학업·진로에 관한 다양한 수요를 듣기 위해서다. 이 외에도 심층 상담과 학년별 진로체험활동, 계절체험활동 등도 마련돼 있다.

또 남북하나재단 소속 재북 교사 출신 통일전담교육사가 함께 참여해 활동을 지원한다.

2019년 탈북학생 통계자료에 따르면, 서울 초·중·고등학교에는 2019년 현재 탈북학생 587명이 다니고 있다. 또 남북하나재단에서 실시한 2018 탈북청소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탈북학생 다섯 명 중 한 명은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학기 중 학교별 학습 멘토링 △토요거점방과후학교 △방학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영철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탈북학생이 한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밑거름은 학교생활적응"이라며 "이번 겨울방학학교가 탈북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미래의 꿈을 키우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해람 기자 doit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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