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내년엔 크게 바뀐다..라이트닝 커넥터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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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시될 아이폰은 전면 트루뎁스 카메라가 개선될 전망이다.
바클레이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올해 나오는 아이폰12는 전면의 트루뎁스 카메라가 새롭게 바뀔 것이며, 아이폰12 프로 모델의 후면 카메라 시스템에는 '비행시간 측정(ToF) 3D 깊이 카메라 센서'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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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올해 출시될 아이폰은 전면 트루뎁스 카메라가 개선될 전망이다. 또 내년엔 라이트닝 커넥터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됐다.
영국 투자은행 바클레이즈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보고서를 내놨다고 IT매체 맥루머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클레이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올해 나오는 아이폰12는 전면의 트루뎁스 카메라가 새롭게 바뀔 것이며, 아이폰12 프로 모델의 후면 카메라 시스템에는 '비행시간 측정(ToF) 3D 깊이 카메라 센서'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아이폰12 프로 모델에는 아이폰11 프로 모델의 4GB에서 6GB의 램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했다.
바클레이즈 분석가들은 아이폰의 큰 변화는 내년에 올 수 있다며, 애플이 내년에 적어도 하나의 아이폰 모델에서 라이트닝 커넥터를 제거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아이폰 구입 시 함께 제공되던 유선 이어폰이 사라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애플 전문 분석가 TF인터내셔널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올 해 5개의 새로운 아이폰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3월 말까지 ‘아이폰SE2’ 또는 ‘아이폰9’라고 불리는 보급형 아이폰을, 올 가을에는 5G 지원 아이폰 4개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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