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한은, 기준금리 1.25%로 동결

이지헌 2020. 1. 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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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열린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2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 금리 동결 결정이다.

앞서 금통위는 지난해 7월과 10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내린 바 있다.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저성장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기 반등 기대가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금융권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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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여는 이주열 총재 (서울=연합뉴스) 정하종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2020년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있다. chc@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열린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2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 금리 동결 결정이다. 앞서 금통위는 지난해 7월과 10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내린 바 있다.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저성장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기 반등 기대가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금융권은 분석했다.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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