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임플란트 시술시 잇몸뼈 상태 체크해야

양재준 입력 2020.01.17. 16:02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수복하기 위한 치과치료로, 시술 전 잇몸뼈 상태를 체크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치아를 상실한 지 오래 됐거나 치주질환에 의해 잇몸뼈가 부족해 진 상태에서 정상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뼈이식이 필요할 때가 많다.

환자 입장에서는 임플란트를 위한 뼈이식이 치료비를 더 받기 위한 병원의 꼼수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 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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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양재준 성장기업부장]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수복하기 위한 치과치료로, 시술 전 잇몸뼈 상태를 체크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치아를 상실한 지 오래 됐거나 치주질환에 의해 잇몸뼈가 부족해 진 상태에서 정상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뼈이식이 필요할 때가 많다.

환자 입장에서는 임플란트를 위한 뼈이식이 치료비를 더 받기 위한 병원의 꼼수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 것도 이 때문이다.

움푹 파인 형태의 결손은 사방에서 조골세포가 반응할 수 있고, 이식재 형태가 잘 유지돼 뼈가 만들어지기 쉽다.

반면, 한쪽 방향으로 많은 양을 만들어야 할 때에는 조골세포가 반응할 인접면이 부족하고 이식재의 형태를 보호해주기 힘들어 뼈를 만들기 어려워 진다.

만들어져야 할 뼈의 양이 많고 결손부의 형태가 부적합하면 골형성 기간동안 이식부의 형태를 유지하고 뼈가 잘 만들어 지는데 도움이 되는 술식이 추가돼야 제대로 뼈가 만들어 질 수 있다.

대표적으로 '골유도재생술'과 '골성장인자이용법' 등이 복합 사용된다.

골유도재생술은 이식재를 넣은 후 차단막을 덮고 잇몸을 봉합하는 술식으로 다른 조직이 차 들어가는 것을 막아 골조직의 재생을 돕고 형태를 유지 하는데도 어느 정도 보탬이 될 수 있다.

골성장인자이용법은 골형성에 도움이 되는 성장인자를 이식재에 섞어 사용하는 방법으로 작은 알갱이 형태의 이식재를 꾸덕한 반죽처럼 만들어 주어 형태 유지와 골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잇몸뼈의 경우 환자의 상태에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다.

이 기간동안 환자는 병원에서 알려준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만 성공적인 골형성으로 건강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해 진다.

김선영 수플란트 치과병원 대표원장은 "골조직이 재생되는 기간동안은 이식부를 절대 건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콘크리트를 예로 들자면 굳어지기 전에 눌리거나 건들여 졌을때 눌린 자국대로 굳어지거나 제대로 굳어지지 않고 부숴지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조언했다.

양재준 성장기업부장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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