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진·이자스민, 정의당 비례대표 도전

이대건 2020. 1. 1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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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땅콩 회항 사건을 폭로한 박창진 대한항공 직원연대 지부장과 자유한국당에서 정의당으로 옮긴 이자스민 이주민 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에 나섭니다.

정의당 관계자는 최근 박 지부장과 이자스민 위원장이 비례대표 후보 경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박 지부장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을 폭로한 이후 지난 2017년 정의당에 입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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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땅콩 회항 사건을 폭로한 박창진 대한항공 직원연대 지부장과 자유한국당에서 정의당으로 옮긴 이자스민 이주민 인권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에 나섭니다.

정의당 관계자는 최근 박 지부장과 이자스민 위원장이 비례대표 후보 경선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박 지부장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을 폭로한 이후 지난 2017년 정의당에 입당했습니다.

이자스민 위원장은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를 지냈으며 지난해 11월 정의당으로 당적을 옮겼습니다.

정의당은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비례대표 경선에서 당원 70%와 일반 시민 30%의 비율로 득표수를 반영해 비례대표 순번을 정할 계획입니다.

이대건[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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