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6호 인재' 외교·안보 전문가 신범철 영입

이은정 2020. 1. 21.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유한국당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4·15 총선을 위한 여섯번째 영입 인재로 외교·안보 전문가인 신범철(49)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을 발표한다.

신 센터장은 1995년부터 한국국방연구원에서 북한 문제를 비롯해 외교·안보 분야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는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으로서 언론 등을 통해 한반도의 외교 정세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전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자유한국당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4·15 총선을 위한 여섯번째 영입 인재로 외교·안보 전문가인 신범철(49)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을 발표한다.

신 센터장은 1995년부터 한국국방연구원에서 북한 문제를 비롯해 외교·안보 분야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1년에는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실 정책자문위원을 지냈으며, 2013년에는 외교부의 중장기 외교정책을 수립하는 정책기획관에 선발돼 일하기도 했다.

현재는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으로서 언론 등을 통해 한반도의 외교 정세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리는 환영 행사에는 황교안 대표 등 주요 당직자가 참석한다.

ask@yna.co.kr

☞ "구충제 알벤다졸, 암·당뇨병 환자 등 복용 매우 부적절"
☞ 돈 훔치다 걸리자 "강간당했다" 신고…무고죄 징역형
☞ 삼성전자 1970년생 부사장 나와…39세 최연소 임원들도
☞ 20대 부모 밤새 집 비운 사이 22개월 아들 질식사
☞ '미스롯데' 출신 서미경…故신격호와 38세 차이, 수천억 재산
☞ '세계 확산 우려' 중국 우한폐렴 바이러스 정체는
☞ 친일파, 범죄자는 글씨만 봐도 안다고?
☞ 여자농구 박지수 "우울증 초기 증세까지…진짜 그만하고 싶다"
☞ 조별리그 탈락했지만…박항서 '대체불가' 이유
☞ 박원순 "사자는 새끼 밀어…서울시 출신들 총선 알아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