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주, 우한 폐렴 의심환자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에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전북도청은 전주에서 중국 우한을 방문하고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우한 폐렴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청에 따르면 A(25)씨는 지난 7일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 낙양시, 우한시 등을 방문했다.
도청은 A씨가 지난 21일부터 기침, 가래, 인후통 증상을 겪고 있어 우한 폐렴 의심 환자로 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도청은 전주에서 중국 우한을 방문하고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우한 폐렴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청에 따르면 A(25)씨는 지난 7일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 낙양시, 우한시 등을 방문했다.
도청은 A씨가 지난 21일부터 기침, 가래, 인후통 증상을 겪고 있어 우한 폐렴 의심 환자로 보고 있다.
이에 도청은 A씨에 대한 유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전북대병원 국가지정입원격리병상에 입원시켰다.
또, A씨와 접촉한 8명에 대해 증상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하는 능동감시를 하고 있다.
A씨의 정확한 검체 결과는 22일 오후 10시에 나올 예정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귀국 네팔 교사 "6미터 차이로 선두그룹 눈사태"
- 정경심 첫 공판 출석.."檢 '이중기소' 기각해야"
- 서울지하철 7호선 정상 운행..고장으로 한때 운행 중단
- '설' 장보기 무섭다.. 불량식품 제조사 무더기 적발
- "반성 않고 허위진술" 최서원 징역 25년 구형
- "저항하자 죽였다" 반려견 토순이 살해범 '징역 8개월'
- 초동수사 부실 책임에..제주 고유정 사건 서장 '경징계'
- "강간당했다" 허위 고소에 남성 유치장행..20대 여성 '집유'
- 연세대, '위안부=매춘' 류석춘 교수 징계 2차 논의
- 굶어 죽어가는 사자들..네티즌이 구호운동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