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우한폐렴' 20대 의심환자 '음성'.."A형 독감"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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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중국 '우한폐렴' 의심환자로 격리된 20대 남성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전북도는 22일 우한폐렴 의심환자로 격리 치료를 받는 A씨의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북도 관계자는 "A씨의 상태가 많이 호전돼 이날 중 퇴원한다"며 "A형 독감으로 판명났다"고 말했다.
전북도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중국에 머물며 우한시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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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 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중국 '우한폐렴' 의심환자로 격리된 20대 남성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전북도는 22일 우한폐렴 의심환자로 격리 치료를 받는 A씨의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북도 관계자는 "A씨의 상태가 많이 호전돼 이날 중 퇴원한다"며 "A형 독감으로 판명났다"고 말했다.
앞서 A씨는 이날 오전 8시50분께 "우한폐렴이 의심된다"며 전주시보건소에 전화로 신고했다.
그는 전날부터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을 앓다가 보건소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중국에 머물며 우한시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국가지정입원격리병상이 마련된 전북대학교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았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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