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비서관이 공개한 출석요구서

고동욱 2020. 1. 23. 2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해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검찰권을 남용한 '기소 쿠데타'"라고 주장했다.

최 비서관의 변호인인 하주희 변호사는 23일 저녁 자신의 사무실에서 법원 출입 기자단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의 최 비서관 입장문을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최강욱 비서관이 공개한 출석요구서(왼쪽)와 검찰사건 사무규칙의 '수사사건 수리' 서식.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김은경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해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검찰권을 남용한 '기소 쿠데타'"라고 주장했다.

최 비서관의 변호인인 하주희 변호사는 23일 저녁 자신의 사무실에서 법원 출입 기자단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의 최 비서관 입장문을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최강욱 비서관이 공개한 출석요구서(왼쪽)와 검찰사건 사무규칙의 '수사사건 수리' 서식. 2020.1.23 [하주희 변호사 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공효진, '갑질 댓글' 논란에 "그런 의도 아니었는데…"
☞ 된장에 구더기ㆍ바퀴벌레 같이 갈아…내부 고발 '충격'
☞ '일본 발칵 불륜설' 여배우 사과 "반성합니다"
☞ "가정에 충실할래요" 박은영 아나운서 KBS 떠난다
☞ 현직 검사, 마포 오피스텔서 성매매 적발 '망신'
☞ 아주대에 추가될 473개 병상, 이국종 마음 돌릴까
☞ "집 더럽혀" 50대 아들은 치매 아버지를 쇠사슬로 묶었다
☞ 탈모직원에 막말한 경기북부경찰청장 이번엔 실내흡연
☞ '20대 배우 고속도로 사고사' 3개월째 보강 수사…왜?
☞ '태호엄마' 이소현씨 민주당 입당 "목마른 사람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