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탔는데.."어, 이낙연 전총리가 여기서 왜 나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잠룡'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설 연휴 첫날 시민들과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눴다.
모처럼 거리에 나선 이 전 총리에 시민들도 웃음으로 화답했다.
이 전 총리는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공동 선대 위원장으로 전국 단위 선거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서울 반포역 인근에서 서울버스 401호에 몸을 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룡’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설 연휴 첫날 시민들과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눴다. 모처럼 거리에 나선 이 전 총리에 시민들도 웃음으로 화답했다. 이 전 총리는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공동 선대 위원장으로 전국 단위 선거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로썬 ‘정치 1번지’ 종로 출마가 유력하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서울 반포역 인근에서 서울버스 401호에 몸을 실었다. 함께 버스를 탄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한 남성 시민의 요청에 따라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민주당을 상징하는 푸른색 계열의 점퍼와 하의를 입었다. 신발까지 푸른색 계통으로 통일하며 이른바 ‘깔맞춤’ 차림으로 시민들과 만났다. 출근길부터 대규모 수행 인원과 함께 했던 과거 선거철 모습은 찾기 어려웠다.
이 전 총리는 지하철로 갈아타기 위해 종각역에서 하차했다. 지하철 역에서도 사진 요청이 쇄도해 가던 길을 멈추기 일쑤였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오후 2시쯤 ‘창신골목시장’ 상가를 방문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경복궁 인근의 통인시장으로 이동해 이 곳을 방문한 상인·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모 장모 "강용석, 그거는 정상 아냐" 분노
- 미국인과 재혼한 며느리가 먼저 간 내 아들 연금을..
- '4년째 열애'..조동혁이 반한, '배구여신' 한송이 누구?
- 서유리 "2세 계획 밝혔다가 '악플' 시달려"..왜?
- 신수지 "녹슨 몸에 기름칠"..'집사부일체' 인증샷
- "이번 공연이 마지막" 나훈아, 진짜 은퇴 투어…팬들은 "안돼" - 머니투데이
- 남친이 머리채 잡고 때리자…"너도 아파봐" 흉기로 반격한 여친 - 머니투데이
- "3,2,1, 발사!" 275억 내고 목숨도 걸었다?…무사 귀환한 최초 우주관광객[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이면 방시혁은 폭행 사주냐? - 머니투데이
- 의과학 '롤모델' 하버드 교수 "한국, 지금이 의과학자 키울 적기"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