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의 희열' 이승호, 썰날씨름대회서 금강장사 '통산 8번째'

박상후 기자 2020. 1. 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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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의 희열'에 출연한 이승호가 개인 통산 8번째 금강장사에 올랐다.

이승호는 24일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급(90kg 이하) 결승전(5전 3승제)에서 임태혁에 1대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에 출연 중인 이승호는 뛰어난 실력과 훈훈한 외모를 갖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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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씨름의 희열'에 출연한 이승호가 개인 통산 8번째 금강장사에 올랐다.

이승호는 24일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급(90kg 이하) 결승전(5전 3승제)에서 임태혁에 1대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승호는 임태혁에게 되치기를 당하며 첫째 판을 내줬다. 하지만 둘째 판을 들배지기로 만회한 이승호는 잇따라 승리를 거두며 금강장사 꽃가마에 올랐다.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에 출연 중인 이승호는 뛰어난 실력과 훈훈한 외모를 갖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이승호는 엄청난 승부욕의 비밀을 밝혔다. 그는 "성경인 것 같다. 항상 날 이긴 선수를 죽인다는 생각으로 훈련한다. 그러다 보니 이 자리에 있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씨름의 희열']

이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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