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우한에 1천 병상 격리시설 신속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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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 천 병상 규모의 격리시설을 설치하는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지난 2003년 사스 확산 당시 베이징 시가 같은 규모의 의료시설을 일주일 만에 세운 것처럼, 우한에도 다음 달 3일까지 격리용 의료시설을 만들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민일보는 또 중국 재정부는 후베이 성의 방역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10억 위안, 우리 돈 약 천700억 원을 긴급 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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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 천 병상 규모의 격리시설을 설치하는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지난 2003년 사스 확산 당시 베이징 시가 같은 규모의 의료시설을 일주일 만에 세운 것처럼, 우한에도 다음 달 3일까지 격리용 의료시설을 만들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중국 과학기술부가 호흡기 질병 최고 권위자인 중난산 중국 공정원 원사를 팀장으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민일보는 또 중국 재정부는 후베이 성의 방역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10억 위안, 우리 돈 약 천700억 원을 긴급 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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