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상황] 서울~부산 4시간 40분.."오전 9시 정체 예상"

원종진 기자 2020. 1. 25. 07: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날인 오늘(25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현재까지 상·하행선 양방향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해 부산요금소까지 가는 데 걸리는 예상 시간은 4시간 40분입니다.

서울에서 광주는 3시간 40분, 강릉까지는 2시간 40분, 대전까지는 1시간 50분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오전 9시부터는 고속도로 양방향 모두 정체가 시작될 걸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정체가 오후 3~4시쯤 절정에 이르렀다가 귀성길은 자정쯤, 귀경길은 내일 새벽쯤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