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이용률 8년만에 첫 감소.. 페북-카카오스토리-인스타 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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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률이 지난해 들어 8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4583가구·1만864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미디어패널조사에서 SNS를 이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47.7%로 집계됐다.
2011년 첫 조사에서 16.8%로 집계된 SNS 이용률은 꾸준히 상승해 2018년에 48.2%를 기록하다, 지난해 소폭이나마 처음으로 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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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률이 지난해 들어 8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4583가구·1만864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미디어패널조사에서 SNS를 이용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47.7%로 집계됐다. 2011년 첫 조사에서 16.8%로 집계된 SNS 이용률은 꾸준히 상승해 2018년에 48.2%를 기록하다, 지난해 소폭이나마 처음으로 떨어진 것이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SNS는 페이스북(29.6%), 카카오스토리(26.3%), 인스타그램(19.3%), 네이버밴드(10.6%), 트위터(5.3%) 등 순이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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