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박근혜 전 대통령 하루빨리 석방 되어야"

이승배 2020. 1. 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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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하루빨리 석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2차 회의 공개 발언에서 개인적 소견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박 전 대통령이 구속된 지 3년이 다 됐는데도 이 정권이 햇빛을 못 보게 하는 것은 해도 해도 너무하다면서 평소 인권을 주장하던 사람들이 박 전 대통령 구속에는 전부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속 3년을 넘긴다면 이 정권은 큰 낭패를 볼 것이라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책임 있는 사람이 나서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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