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마 출신 김소이, 시크한 남성복 입고 '반전 매력' 발산

신지원 2020. 1. 27. 2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뮤지션 김소이가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이는 최근 스타일리스트 이원해 씨와 함께 한 패션 화보에서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체크, 스트라이프 패턴의 중성적인 수트에 강렬한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줘서, 김소이만의 엣지를 살렸다.

김소이의 소속사 더네임드 측은 "이번 화보가 색다른 도전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올해 상반기 드라마 출연을 논의 중인데 조만간 작품에서도 신선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소이 (사진=더네임드, 김소이 NS)

배우 겸 뮤지션 김소이가 ‘대체불가’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이는 최근 스타일리스트 이원해 씨와 함께 한 패션 화보에서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기존의 러블리하고 빈티지한 스타일을 벗어나,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함께 남성복을 믹스매치해 색다른 모습을 연출한 것.

특히 체크, 스트라이프 패턴의 중성적인 수트에 강렬한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줘서, 김소이만의 엣지를 살렸다.

김소이는 해당 화보를 자신의 SNS에 공개했고, 팬들은 “완전 파격적이다” “동안-섹시-보이시 다 되네” “수트핏도 찰떡 소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소이의 소속사 더네임드 측은 “이번 화보가 색다른 도전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올해 상반기 드라마 출연을 논의 중인데 조만간 작품에서도 신선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