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아동권리보장원·축산관리원 공공기관 지정..한일병원 제외

이대희 2020. 1. 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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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과 축산환경관리원 등 4개 기관이 공공기관으로 새로 지정됐다.

반면 한일병원 등 3개 기관은 공공기관에서 빠졌다.

기획재정부는 29일 구윤철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신규 지정된 기관은 아동권리보장원, 재단법인 자활복지개발원, 축산환경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등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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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축산환경관리원 [아동권리보장원·축산환경관리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아동권리보장원과 축산환경관리원 등 4개 기관이 공공기관으로 새로 지정됐다.

반면 한일병원 등 3개 기관은 공공기관에서 빠졌다.

기획재정부는 29일 구윤철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2019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신규 지정된 기관은 아동권리보장원, 재단법인 자활복지개발원, 축산환경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등 4곳이다.

한국형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사단법인 한국산학연협회, 의료법인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등 3곳은 지정 해제됐다.

이에 따라 올해 공공기관은 작년보다 1개 늘어난 340곳으로 확정됐다.

발언하는 구윤철 차관 (서울=연합뉴스) 구윤철 기획재정부 차관이 29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0년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2vs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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