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구조지연 보도' 이달의 좋은 보도상 수상

장슬기 2020. 1. 31.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월호 구조 지연 의혹을 연속 보도한 MBC 탐사기획팀의 백승우, 남상호, 최유찬, 장슬기 기자가 민주언론시민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수상했습니다.

탐사기획팀은 세월호 참사 당일 헬기와 선박의 각종 기록들을 확보해 구조 과정을 입체적으로 복원하고, 당시 해경간부 등 수십 명을 접촉해 고 임경빈 군의 이송이 늦어진 이유를 끈질기게 취재해 진실 규명에 대한 여론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구조 지연 의혹을 연속 보도한 MBC 탐사기획팀의 백승우, 남상호, 최유찬, 장슬기 기자가 민주언론시민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수상했습니다.

탐사기획팀은 세월호 참사 당일 헬기와 선박의 각종 기록들을 확보해 구조 과정을 입체적으로 복원하고, 당시 해경간부 등 수십 명을 접촉해 고 임경빈 군의 이송이 늦어진 이유를 끈질기게 취재해 진실 규명에 대한 여론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보도 이후 구조 지연 책임자들에 대한 검찰 수사도 이어졌습니다.

장슬기 기자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