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2번 환자 오늘 '퇴원'(속보)

이지현 2020. 2. 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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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확진..국립중앙의료원서 2주만에 완쾌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두번째 확진 환자가 치료 2주만에 완쾌해 퇴원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시간 간격으로 2회 실시한 PCR(유전자 염기서열)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퇴원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이 브리핑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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