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자 총재 자서전 '평화의 어머니' 출판기념회 개최
2020. 2. 5. 14:14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어제(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한학자 총재 자서전 '평화의 어머니'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자서전은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과 한학자 총재 탄신 77주년 및 문선명·한학자 총재 성혼 60주년을 기념해 나왔습니다. 한 총재는 자서전을 통해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위해 남아 있는 삶을 온전히 바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재는 또한 결혼으로 14명의 자녀를 둔 이야기, 전 세계를 다니며 여성 지도자로 감당해야 했던 역경과 고난을 털어놨습니다.
▶ 인터뷰 : 한학자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 - "그래도 남성보다는 여성이 사랑과 아픔에 대해서 더 많이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다고 보아질 때에 주변의 도움을 받아 미약하나마 이 한 권으로서…."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양희승 VJ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대 교수들 ″증원 확정되면 1주일 집단 휴진″
- '정자교 붕괴사고' 책임 공무원들 구속영장 모두 기각
- 대통령실 ″윤 대통령, 채 해병 특검 받으면 직무유기라 생각″
- 이원석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전담팀 구성 지시
- 중앙분리대 치고 도주하다 추가 사고까지 낸 벤츠…2명 다쳐
- 평택제천고속도로 사고 현장 덮친 2차 사고…3명 사상
- 오토바이 테스트 위해 시속 235km 질주 오토바이 덜미
- 중국, '창어 6호' 발사 성공…인류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도전
- 김동아 학폭 논란에 국힘 ″국민 공복 자격 없어″…김 당선인 ″정치적 음모″
- '실종 신고' 10대 여성, 남성과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