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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비례전문 미래한국당 창당에 여야 비난.."희대의 꼼수"

김지경 ivot@mbc.co.kr 입력 2020.02.05. 17:25

자유한국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공식 출범을 두고 여야가 '코미디 같은 정치'라며 맹비난했습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오늘 출범한다"며 "코미디 같은 정치 현실에 한마디로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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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공식 출범을 두고 여야가 '코미디 같은 정치'라며 맹비난했습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오늘 출범한다"며 "코미디 같은 정치 현실에 한마디로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논평에서 "자유한국당이 기어코 당도 아닌 당을 만들었는데 그래봤자 '무례한국당' 이라며, 대놓고 헌법과 국민을 우롱하는 희대의 꼼수 정당을 4월 15일에 깔끔하게 모두 갖다버리면 되겠다"고 비꼬았습니다.

정의당은 "명색이 제1야당이 황당하고도 어리석은 망동을 실제로 저지르는 꼴을 보자니 개탄스럽다"며 "중앙선관위는 정치적 의사를 교란하고 헌정 질서를 유린하는 위장 불법 정당의 등록을 불허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대안신당은 "선거가 끝나면 포말처럼 없어질 정당에 표를 주는 어리석은 국민은 없다"면서 미래한국당은 "사표방지 심리로 실패하고 선거를 개그콘서트로 만들고 보수대분열의 기폭제로 끝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지경 기자 (ivo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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