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강력 신종코로나 조치, 세계에 거대한 공헌"

차대운 2020. 2. 6.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자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노력이 세계에 커다란 공헌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6일 중국국제라디오(CRI) 인터넷판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과 전화 통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관한 자국의 노력을 설명하며 "중국의 강력한 조치는 중국 인민의 건강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임과 동시에 세계의 공공 안전에 대한 거대한 공헌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진핑 국가주석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자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노력이 세계에 커다란 공헌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6일 중국국제라디오(CRI) 인터넷판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과 전화 통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관한 자국의 노력을 설명하며 "중국의 강력한 조치는 중국 인민의 건강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임과 동시에 세계의 공공 안전에 대한 거대한 공헌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시 주석의 이 같은 발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을 넘어 한국, 일본, 미국, 태국, 유럽 등 전 세계로 확산 중인 가운데 나왔다.

cha@yna.co.kr

☞ 신종코로나 첫 경고한 중국 의사 리원량 사망
☞ 중국에서 판매금지 마스크인데..한국은 불티나
☞ 살인기계 '뽀빠이', 참회하며 유튜버로 변신했지만…
☞ 황교안 '출마지 결정 머뭇'에 비판…"이순신 아닌 원균"
☞ 최은경 "저 아니에요"…'신종 코로나 확진' 루머 부인
☞ 중학생 딸 성폭행·낳은 아기 유기한 친아버지
☞ 기침하며 "우한에서 왔다"…감염자 행세 하더니
☞ 중국인 혐오 정서 차단 애쓰는 이탈리아…총리 "어리석은 짓"
☞ 中 알리바바서 '식용박쥐' 판매…약·건강식품 등 팔려
☞ '중국에 마스크 300만장 지원' 논란…실상 살펴보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