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호 방송기자연합회장

김고은 기자 2020. 2. 7.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재호<사진> 제11대 방송기자연합회장이 지난달 31일 취임했다.

성재호 신임 회장은 1997년 KBS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탐사보도팀 등을 거쳤으며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장, 통합뉴스룸 사회부장 등을 지냈다.

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혁신과 변화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미디어 기술과 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신/새 인물]

성재호<사진> 제11대 방송기자연합회장이 지난달 31일 취임했다. 임기는 2년. 성재호 신임 회장은 1997년 KBS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탐사보도팀 등을 거쳤으며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장, 통합뉴스룸 사회부장 등을 지냈다.

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혁신과 변화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미디어 기술과 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팩트체크를 중심으로 시민, 학생들과의 교류와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왜곡되고 일그러진 뉴스 콘텐츠 공급과 유통 프로세스를 바로잡는데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한국기자협회, 언론노동조합 등 여러 현업 언론인 단체들과 연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기자협회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