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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제외 중국 신종코로나 확진자 증가세 5일째 줄어

심재훈 입력 2020.02.09. 11:35 수정 2020.02.09. 14:38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발병지 우한(武漢) 등 후베이(湖北)를 제외한 지역의 신종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5일째 줄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후베이를 제외한 중국 전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509명으로 지난 3일 890명을 기록한 이래 닷새째 감소세를 보였다.

후베이를 제외한 중국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4일 731명, 5일 707명, 6일 696명, 7일 55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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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중증 환자 87명으로 급감..전체 확진자도 2천명대↓
완치 판정 받고 퇴원하는 우한 신종코로나 환자들 (우한 신화=연합뉴스) 완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들이 6일 중국 우한의 한 병원을 퇴원하고 있다. 이 병원에서 모두 23명의 환자가 한방과 양방 치료를 받고 완치돼 이날 퇴원했다. jsmoon@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발병지 우한(武漢) 등 후베이(湖北)를 제외한 지역의 신종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5일째 줄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신규 중증 환자 또한 급격히 감소해 신종 코로나 사태가 수습될 수 있다는 기대 섞인 전망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9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후베이를 제외한 중국 전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509명으로 지난 3일 890명을 기록한 이래 닷새째 감소세를 보였다.

후베이를 제외한 중국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4일 731명, 5일 707명, 6일 696명, 7일 558명이었다.

이런 수치를 보면 신종 코로나 발병의 근원지인 우한을 중심으로 한 후베이성은 여전히 피해가 심각하지만 중국의 다른 지역은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지고 있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중국 우한 전시장에 설치되는 병상들 (우한 AFP=연합뉴스) 4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대형 전시장에서 작업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환자를 수용하기 위한 병상들을 설치하고 있다. 중국 우한시 당국은 전시장과 체육관을 포함한 세 곳을 개조해 임시병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leekm@yna.co.kr

또한 중국 전체의 신규 중증 환자는 지난 7일에는 1천280명이었는데 8일에는 87명으로 급감한 점도 좋은 신호로 여겨지고 있다.

아울러 매일 3천명을 넘어서던 중국 전체의 신규 확진자가 지난 8일에는 2천명대로 줄어든 점도 희소식이다.

신규 확진자의 경우 지난 3일 3천235명을 기록한 뒤 지난 7일 3천399명으로 매일 3천명을 넘었으나 8일 2천656명으로 감소했다.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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