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위생위 "신종코로나 총사망자 1113명..확진자 4만465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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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망자 1110명을 넘고, 확진자는 4만4600명 선을 넘었다.
사망자와 확진자의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위)는 사이트를 통해 12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1113명, 누적 확진자가 4만4653명이라고 공식발표했다.
11일 하루동안에만 사망자는 97명, 확진자는 2015명, 중증 환자가 871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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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망자 1110명을 넘고, 확진자는 4만4600명 선을 넘었다. 사망자와 확진자의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위)는 사이트를 통해 12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1113명, 누적 확진자가 4만4653명이라고 공식발표했다.
11일 하루동안에만 사망자는 97명, 확진자는 2015명, 중증 환자가 871명 늘었다. 지역별로 후베이성에서 94명, 허난성에서 1명, 후난성에서 1명, 충칭시에서 1명이 숨졌다.
이밖에 전국적으로 현재 중증 환자는 8204명이고, 의심환자는 1만6067명이다. 퇴원환자는 4740명이다.
전국적으로 감염자와 밀접접촉한 사람은 45만1462명으로 파악됐다. 이중 18만5037명이 현재 의료진의 관찰을 받고 있다.
위원회는 본토 이외 홍콩에서 49명, 마카오에서 10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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