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크루즈 내 특별 영주권자도 상당수"

이지현 2020. 2. 1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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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일본 크루즈선 내에 있는 한국인의 이송 계획이 없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인 탑승객 중 14명 중 한국에 연고가 없는 경우가 다수 있기 때문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일본 특별영주권자가 포함돼 있어 그분들은 일본에 있는 게 더 적절하지 않나 싶다”며 “여러 가지 상황을 점검 중”이라고 말했다.

김강립 중수본 부본부장이 브리핑하고 있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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