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마감]유가 3일째 상승..산유국 추가감산 가능성

강민경 기자 입력 2020. 2. 1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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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13일(현지시간) 사흘 연속으로 상승했다.

국제유가 기준점인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0.66달러(1.18%) 상승한 56.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여파에 대응하고자 추가 감산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는 가운데 3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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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시그널 힐의 유전에서 원유가 채취되고 있다.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국제유가가 13일(현지시간) 사흘 연속으로 상승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5달러(0.5%) 상승한 51.4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 기준점인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0.66달러(1.18%) 상승한 56.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여파에 대응하고자 추가 감산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는 가운데 3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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