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당 불허' 중앙선관위 항의 방문

이동해 기자 2020. 2. 14.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철수 국민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이 14일 오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당명 사용 불허 결정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전날 선관위가 '안철수신당'에 이어 '국민당'까지 명칭 사용 불허 결정을 받은데 따른 것으로 선관위는 "국민당이라는 당명이 국민새정당과 뚜렷이 구별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허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국민당'(가칭)은 이날 중앙운영위원회를 열어 새 명으로 '국민의당'을 사용하기로 의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천=뉴스1) 이동해 기자 = 안철수 국민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이 14일 오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당명 사용 불허 결정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전날 선관위가 ‘안철수신당’에 이어 ‘국민당’까지 명칭 사용 불허 결정을 받은데 따른 것으로 선관위는 "국민당이라는 당명이 국민새정당과 뚜렷이 구별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허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국민당'(가칭)은 이날 중앙운영위원회를 열어 새 명으로 '국민의당'을 사용하기로 의결했다. 2020.2.14/뉴스1

eastsea@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