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뭐꼬]택시 표시등 색깔의 의미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대중교통의 한 축을 담당하는 택시. 지하철, 버스에 비해 목적지 앞에 내려다주는 편의성이 높은 대중교통 수단이다.

(사진=PxHere)

택시는 표시등으로 현 상태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손님이 타지 않았을 경우 불이 꺼져있거나 흰색등을 킨다. 손님이 탔을 경우에는 노란등을 킨다.

택시는 종종 범죄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이럴 때 대비한 색깔도 표시등으로 표시할 수 있다. 택시기사가 위험한 상황에 빠졌을 경우에는 빨간 등이 깜박거린다. 이런 등이 켜졌을 때는 외부에 도움을 요청한다는 의미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