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감염자 오늘 79명 추가 확인..총 338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내에서 79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추가로 67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도쿄도 내 거주하는 8명의 코로나19 감염도 새로 확인됐습니다.
의사와 환자의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던 일본 와카야마현 소재 사이세이카이아리다 병원에서도 50대 남성 의사 부부 등 3명의 감염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내에서 79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추가로 67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박 크루즈선 코로나19 감염자는 285명으로 늘었습니다.
도쿄도 내 거주하는 8명의 코로나19 감염도 새로 확인됐습니다.
8명 중 6명은 지난 13일 감염이 확인된 개인택시 운전사가 지난달 18일 참가한 놀잇배 신년회 참석자였고, 1명은 놀잇배 종업원이었습니다.
나머지 1명은 도쿄도 거주 40대 회사원으로 그는 2일 기침 증상이 나타나고 5일에는 발열도 있어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그는 발병 후인 이달 10일 신칸센을 타고 아이치현으로 출장을 갔고, 12일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아 12일부터 입원 중이었습니다.
지금은 중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사와 환자의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던 일본 와카야마현 소재 사이세이카이아리다 병원에서도 50대 남성 의사 부부 등 3명의 감염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병수 기자bjor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대신-라임, 펀드 기획부터 한통속..녹음파일 확보
- [단독] 방역 수위 더 올린다..폐렴 환자 전수조사 검토
- "펭수 성대모사로 즐겁게"..퇴소 교민들이 전한 '헌신'
- 번지는 불길 속 고립된 60대..창문 뜯고 구조한 시민
- 류현진 "작년보다 몸 상태 좋아"..최고 성적 기대감
- '불량 폐지' 쌓이자 수거업체 때리기?..근본 놓친 정부
- 미성년 위조 잡는 지문 판독기..새 민증엔 먹통?
- 이란, 삼성 간판 내리며 "미국에 가담·복귀 어려울 것"
- 더 빠르고 편하게..유통가, 배송 넘어 '반품 경쟁'
- [영상] 내동댕이쳐진 학생들..경각심 부른 '안전벨트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