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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국 다녀온 30대 남성 돌연 숨져..코로나19 확인 중

전광준 입력 2020.02.18. 14:57 수정 2020.02.18. 16:27

지난달 중순 중국에 다녀온 30대 남성이 18일 돌연 숨져 보건당국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중이다.

관악소방서의 설명을 들어보면, 이날 오전 9시5분께 서울 관악구에 사는 30대 후반의 남성 ㄱ씨가 갑자기 심정지 증상을 보였다는 신고가 들어와 119구급대가 출동했다.

이 남성은 지난달 중순 사흘간 중국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현재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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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대구시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의 음압 병동의 문들이 굳게 닫힌 가운데 의료진만 오가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중순 중국에 다녀온 30대 남성이 18일 돌연 숨져 보건당국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중이다.

관악소방서의 설명을 들어보면, 이날 오전 9시5분께 서울 관악구에 사는 30대 후반의 남성 ㄱ씨가 갑자기 심정지 증상을 보였다는 신고가 들어와 119구급대가 출동했다. 구급대는 곧바로 ㄱ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ㄱ씨는 심폐소생술로도 깨어나지 못하고 오전 10시30분께 숨졌다. 이 남성은 지난달 중순 사흘간 중국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현재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관악소방서 관계자는 “폐 출혈 흔적이나 폐렴 증상은 따로 없었다. 신고한 보호자도 기침이나 발열 증상이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과 접촉한 가족, 경찰관 등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처가 이뤄진 상태다.

전광준 기자 ligh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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