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해산' 외치던 그들, 돌고 돌아 '도로 새누리당'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로 새누리당'이라는 비판 속에서 17일 출범한 보수 대통합 신당인 미래통합당.
총선을 58일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 이후 약 3년 만에 그들이 다시 모였다.
"올드 보수로는 총선을 이길 수 없다. 야당은 모두 해산해야 한다"던 사람도, "자유한국당은 꼰대정당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던 사람도 자신들의 비판 대상인 자유한국당 세력과 뭉쳤다.
미래통합당은 '새로운 인물과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을 극복하고 이번 총선을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을까.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로 새누리당'이라는 비판 속에서 17일 출범한 보수 대통합 신당인 미래통합당. 총선을 58일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 이후 약 3년 만에 그들이 다시 모였다.
"올드 보수로는 총선을 이길 수 없다. 야당은 모두 해산해야 한다"던 사람도, "자유한국당은 꼰대정당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던 사람도 자신들의 비판 대상인 자유한국당 세력과 뭉쳤다.
미래통합당은 '새로운 인물과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을 극복하고 이번 총선을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을까.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 노컷뉴스 김봉근·김영석·강보현 기자]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범진보비례당 세부논의 착수..'통큰' 양보 나오나
- [딥뉴스]'꼼수 vs 꼼수'..그런데 위성정당이 뭐야?
- "오늘은 뭐로 놀아주나" 놀이템 찾아 헤매는 엄마아빠들
- 대구 신천지에 놀랐던 정부, 전국 집단감염은 막을 수 있을까
- 우물 안 부산 정치권..총선 계기 전국구 인물 나오나
- 블룸버그 1표당 20만원 쓰고 사퇴..바이든 최대 수혜자
- 청와대 비난 담화로 北 권력 '2인자'로 등극한 김여정
- 법무부, '코로나 강제수사·집배원 접촉' 잇딴 '방역 헛발'(종합)
- 코로나19 확진 이탈리아 3천·이란 2천.."이미 팬데믹"
- [뒤끝작렬]추락한 6.25 참전용사의 명예와 신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