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열린사이버대 산업체 위탁교육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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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 이하 복지관)은 18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 이하 사이버대학교)와 산업체 위탁교육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복지관 임·직원들은 사이버대학교 산업체위탁교육전형을 통해 위탁교육이 가능하게 됐다.
류영수 관장은 "사이버대학교와 우리 복지관이 업무 협약을 통해 임·직원들과 복지관 이용고객들이 평생교육의 기회를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하며, 사이버대학교를 널리 알리는데 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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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 이하 복지관)은 18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일홍, 이하 사이버대학교)와 산업체 위탁교육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복지관 임·직원들은 사이버대학교 산업체위탁교육전형을 통해 위탁교육이 가능하게 됐다. 사이버대학은 정규 수업과 시험평가가 100% 온라인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복지관 임·직원들의 전문성 개발과 능력관리에 최적 환경을 제공한다. 또 복지관 임·직원들은 입학금 면제 및 매학기 수업료의 50%가 감면된다.
사이버대학교는 복지관의 추천자에 대하여 산업체위탁교육 외 전형을 통해 입학금 면제 및 매학기 수업료의 30%를 감면해주며, 뇌성마비인은 장애인 전형으로 입학금 면제 및 매학기 수업료 50%가 감면된다.
류영수 관장은 “사이버대학교와 우리 복지관이 업무 협약을 통해 임·직원들과 복지관 이용고객들이 평생교육의 기회를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하며, 사이버대학교를 널리 알리는데 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순덕기 인문사회대학장은 “복지관과 인연을 맺게 돼 영광”이라며 “시·공간을 초월하는 온라인 교육을 통해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대한민국 최초 사이버대학교로 통한다.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통합예술치료학과, 국방상담리더십학과 등을 비롯하여 14개 과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산업체 위탁교육 및 업무 협약에 따른 추천자 문의는 복지관 기획전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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