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세관몰수 마스크 전달

박찬수 기자 2020. 2. 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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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18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불법반출 집중단속으로 몰수한 보건 마스크 6000장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것은 범칙행위가 경미해 행정처분으로 몰수가 확정된 1차분 5건 분량이다.

관세청은 지난 2월 6일부터 마스크 불법반출 집중단속을 하고 있다.

관세청은 불법반출 집중단속이 4월 30일까지 계속되는 만큼 몰수되는 보건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사회복지협의회에 무상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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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통관지원과 양을수 과장(왼쪽)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산하 인천 푸드마켓 유현우 사회복지사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관세청은 18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불법반출 집중단속으로 몰수한 보건 마스크 6000장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것은 범칙행위가 경미해 행정처분으로 몰수가 확정된 1차분 5건 분량이다. 관세청은 지난 2월 6일부터 마스크 불법반출 집중단속을 하고 있다.

관세청은 불법반출 집중단속이 4월 30일까지 계속되는 만큼 몰수되는 보건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사회복지협의회에 무상전달할 예정이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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