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북지역 확진자 4명 더 늘었다..심상찮은 코로나 확산

권혜림 2020. 2. 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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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백병원 응급실 임시 폐쇄 부산 해운대 백병원을 방문한 40대 여성에 대한 신종 코로나19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돼 응급실이 19일 오후 임시 폐쇄됐다.송봉근 기자

20일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보건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영천 1명, 상주 1명, 경산 3명 등 모두 5명의 의심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19일 오후에도 청도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경북에서는 영천지역 기존 확진자 3명을 포함해 확진자가 총 10명이 됐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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