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코로나19 확산' 대구에 '5000만원 기부'
정시내 2020. 2. 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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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대구에 성금을 기부했다.
대구사회복지공모금회는 21일 "배우 이영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구 경제가 위축돼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이 더 힘든 처지가 된 것 같아 성금을 기탁했다"며 "대구시민들이 처한 역경을 잘 이겨내실 수 있기를 온 가족이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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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이영애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대구에 성금을 기부했다.
대구사회복지공모금회는 21일 “배우 이영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구 경제가 위축돼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이 더 힘든 처지가 된 것 같아 성금을 기탁했다”며 “대구시민들이 처한 역경을 잘 이겨내실 수 있기를 온 가족이 소망한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 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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