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대남병원서 이송된 여성환자 사망

신웅수 기자 2020. 2. 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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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스1) 신웅수 기자 = 21일 오후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한 경북 청도군 청도대남병원에서 입원 중인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이날 청도대남병원에서 부산대병원 음압병동으로 옮겨진 56세 여성이 사망했으며 이 환자는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아닌 폐렴 증세가 심해져 이송된 일반 환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2020.2.21/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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