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첫 확진자 60대 여성 신천지 대구 교인(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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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됐다.
22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시 부평구에서 6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인천에서도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에서는 지난 1월19일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려던 중국인 여성 B씨(35·우한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은 바 있으나 국내 확진자는 A씨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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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됐다.
22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시 부평구에서 6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인천에서도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A씨는 신천지 대구교인으로 지난 17일~18일 이사를 위해 인천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재 인천의료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55분께 긴급회의를 열어 질병관리본부 등 유관기관과 여성에 대한 인적사항 및 동선 등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 중이다.
인천에서는 지난 1월19일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려던 중국인 여성 B씨(35·우한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은 바 있으나 국내 확진자는 A씨가 처음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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