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대규모 집회 강행 전광훈 '야외에선 감염 없다' 주장

권우성 2020. 2. 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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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의거 광화문광장 등 도심집회를 금지한 가운데 22일 오후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대표 전광훈 목사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강행하며 연단에서 발언하고 있다.

마이크를 잡은 전광훈 목사는 "임상 확인에 의하면 야외에서는 (코로나19) 감염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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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권우성 기자]

▲ [오마이포토] '코로나19' 불구하고 대규모 집회 강행한 전광훈 목사 
ⓒ 권우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의거 광화문광장 등 도심집회를 금지한 가운데 22일 오후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대표 전광훈 목사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강행하며 연단에서 발언하고 있다. 
마이크를 잡은 전광훈 목사는 "임상 확인에 의하면 야외에서는 (코로나19) 감염된 사실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집회 참가자들이 교보빌당앞 도로와 광화문광장 안쪽에서 전광훈 목사의 연설을 듣고 있다.
ⓒ 권우성
  
 광화문광장 동쪽 차로 1개를 비워둔 채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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