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침증세 후 돌연사 부산 30대 남성 ..코로나19 검사 '음성'

조아현 기자 입력 2020.02.22. 17:05

기침 증세로 병원을 방문한 지 하루만에 갑자기 숨진 30대 남성에 대해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 오후 A씨(30대 남성)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A씨가 코로나19 감염 의심 사례로 추정되면서 한 때 경찰관들이 격리된 파출소를 임시폐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내부 목소리도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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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부산의료원에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 현재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19세 남성, 57세 여성은 부산의료원 음압격리 병실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2020.2.22/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기침 증세로 병원을 방문한 지 하루만에 갑자기 숨진 30대 남성에 대해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 오후 A씨(30대 남성)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쯤 부산 사상구의 한 빌라에서 A씨가 숨져있는 것을 A씨의 아버지 B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대구의 한 의료기관에 1년동안 입원해 있다가 열흘 전쯤 부산에 있는 부모 집으로 내려온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숨진 채 발견되기 하루 전날인 지난 21일 기침 증세를 보여 병원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검안을 진행한 뒤 사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관할 보건소에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 3명은 관할 파출소에 격리됐다가 풀려났다.

A씨가 코로나19 감염 의심 사례로 추정되면서 한 때 경찰관들이 격리된 파출소를 임시폐쇄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내부 목소리도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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