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서 치료 중이던 107번 환자 숨져..국내 8번째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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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 중이던 107번 환자가 숨졌다.
24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107번 환자(57)는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에크모 치료를 받아 왔으며 이날 오후 4시11분께 숨졌다.
107번 환자는 기저질환은 없었지만 호흡곤란 등의 상태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107번 환자가 오늘 숨졌다"며 "사망자는 대남병원에서 이송됐던 환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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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 중이던 107번 환자가 숨졌다.
이에 코로나19 사망자는 8명으로 늘었다.
24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107번 환자(57)는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돼 에크모 치료를 받아 왔으며 이날 오후 4시11분께 숨졌다.
107번 환자는 기저질환은 없었지만 호흡곤란 등의 상태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107번 환자가 오늘 숨졌다"며 "사망자는 대남병원에서 이송됐던 환자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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