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 직원 코로나19 확진..26일 휴점

박준 2020. 2. 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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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오는 26일 전체 휴점에 들어 간다.

25일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날 백화점 8층 식당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원 확진 소식을 들은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오후 7시 영업을 종료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6일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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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세계백화점 직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세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오는 26일 전체 휴점에 들어 간다.

25일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날 백화점 8층 식당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몇일 전부터 발열 등의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 확진 소식을 들은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오후 7시 영업을 종료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6일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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