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백화점 7층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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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세계백화점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대구 신세계백화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백화점 7층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백화점 측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손님들과 전 직원을 내보내는 등 조기 영업 종료 조치를 했다.
해당 직원은 지난 20일 보건소로부터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아 이러한 사실을 백화점에 바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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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 신세계백화점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대구 신세계백화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백화점 7층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백화점 측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손님들과 전 직원을 내보내는 등 조기 영업 종료 조치를 했다.
26일은 전 층 휴점을 하고, 방역할 방침이다.
확진 사실이 알려지자 백화점 측은 직원들에게 "고객과 직원 안전을 위해 조기 영업 종료를 결정했다"며 "현장 고객 퇴점 안내 후 직원은 신속히 퇴점해달라"고 문자메시지로 안내했다.
해당 직원은 지난 20일 보건소로부터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아 이러한 사실을 백화점에 바로 알렸다.
해당 내용을 인지한 백화점은 20일 오후 폐점 뒤 전층 방역 작업을 했다.
해당 직원은 지난 18∼19일 비번이었기에 18일부터 계속 백화점 안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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