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시장 "코로나19 확진 신천지 교인, 오늘 새벽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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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은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이날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 대구에서 세 번째 확진된 73세 남자 분이 오늘 사망하셨다"면서 "기저질환으로 당뇨와 고혈압을 앓던 신천지 교인으로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오늘 새벽 1시에 사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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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구=뉴스1) 양새롬 기자,정재민 기자,남승렬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이날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 대구에서 세 번째 확진된 73세 남자 분이 오늘 사망하셨다"면서 "기저질환으로 당뇨와 고혈압을 앓던 신천지 교인으로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오늘 새벽 1시에 사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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