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부 "신천지 명단, 누락·미제출하면 모든 조치 취할 것"

25일 경기도 과천시 모 쇼핑센터 4층에 있는 이단 신천지 부속기관에서 경기도 역학조사 관계자들이 이단 신천지 시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강제 역학조사 차원에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사진=이한형 기자)

[속보]정부 "신천지 명단, 해외 신도 제외해 기존 인원보다 줄어든 것으로 파악. 명단 누락·제출하지 않은 경우 방역상 할 수 있는 모든 조치 취할 것"(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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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민재 기자] ten@cbs.co.kr